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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420

귄도안 와이프, "맨체스터엔 갈만한 식당이 없어..."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인 일카이 귄도안의 아내는 지역 식당들을 혹평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27세의 이탈리아인인 사라 아르파위는 맨체스터에 외식할만한 식당이 없다고 밝혔고 "끔찍한 냉동 음식"에 질렸다고 한다. 그녀는 덧붙였다 : "런던은 모르겠지만 맨체스터 시티엔 갈만한 식당이 없어요." 이탈리아인인 사라 아르파위는 남편의 보스인 펩 과르디올라가 운영하는 식당도 맨체스터 식당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도시에 좋은 식당이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그녀의 발언을 "황당하다" 라고 밝혔고 맨체스터 시는 먹거리가 있는 완벽한 장소라고 말했다. 사라 아르파위는 맨체스터 시에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에 대해 질문받았고 그녀는 온라인에 글을 올렸다. "미안해요, 솔직히 말하자면 없어요. 좋은 레스토랑을 찾으려고 ..

[M.E.N] 맨시티 챔피언스리그 코펜하겐전 예상 선발라인업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이번 시즌 세 번째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인 FC 코펜하겐전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것인지 계속해서 강행할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맨시티는 현재 조에서 승점 6점을 얻었고, 수요일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챔피언스리그 16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엔 몇몇 선수들의 부상 우려가 있고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싶을 수도 있다. 존 스톤스와 칼빈 필립스가 부상으로 빠졌고 부상자 명단에 카일 워커가 합류했다. 로드리는 맨체스터 더비전에 나오지 않았지만 오후에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출전할 수 있다. 리야드 마레즈, 세르히오 고메스, 아이메릭 라포르테, 훌리안 알바레즈와 같은 선수들도 주전 경쟁을..

맨체스터 시티의 지속적인 지배력은 불편한 일상처럼 느껴진다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의 이상한 점은 결과가 얼마나 일상적으로 느껴졌는지였다. 1953년 헝가리가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6-3으로 이기고 그 소식이 전 세계에 퍼졌을 때, 그것은 잉글랜드 축구 명성의 종말을 고함과 동시에 헝가리 팀의 우수성을 확신시켜주는 것이었다. 그 결과는 안일함에 젖은 눈을 뜨게 했고, 헝가리의 축구선수 난도르 히데구티가 웸블리의 안개 속에서 잉글랜드의 허세를 파괴시키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특이한 결과였다. 저번 일요일의 6-3 경기... 정확히 무엇이었는가? 1953년 경기처럼, 양쪽 팀 사이의 격차를 완전히 보인 경기는 아니었다. 3골을 넣은 맨유는 처참한 패배에 대해 혼쭐이 낫고 3점 차밖에 나지 않은 것에 매우 행운이었다고 느껴야 했다. 1953년의 기록을 읽거나 경기..

프리미어리그 기록파괴자, 엘링 홀란드!

엘링 홀란드는 득점을 할 때마다, 해트트릭을 할 때마다 21세기 기록들을 재정립하고 있다. 22세의 엘링 홀란드는 경기장에 나갈 때마다 새로운 득점 기록을 쓰고 있으며 일요일 맨체스터 더비도 예외가 아니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6-3으로 파괴했고 엘링 홀란드는 8경기 만에 리그 14골을 기록했으며, 이는 리그 득점 순위 2위인 해리 케인보다 7골 더 많다. 엘링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3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들 중 가장 적은 경기를 치렀으며, 그 전 기록자인 마이클 오웬은 48경기만에 3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또한 그의 프리미어리그 경력에서 3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엘링 홀란드는 크리스탈 팰리스, 노팅엄 포레스트,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샘리] Top팀이 원하는대로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준 홀란드와 포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을 뛰게 할 공간"에 대해 말할 때, 보통 상대편의 전환을 한탄한다. 그러나 오늘 더비 경기에서 할 얘기는 맨유의 중원을 무자비하게 장악해버린 맨체스터 시티와 한 팀으로서 진화한 선수들의 얘기일 것이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홀란드는 마찬가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필 포든에게 해트트릭 매치볼을 넘겼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퇴장할 땐 홀란드와 포든은 각자 하나씩 해트트릭 매치볼을 갖고 걸어 나갔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말하길,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홀란드란 새로운 무기를 얻었고 홀란드의 도착은 변화의 촉매제가 되었다. 그러나 연속으로 리그를 제패한 맨시티는 많은 활시위를 가지고 있고 선수들에게 뛸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질 때마다 무시무시한 가능성이 전망된다. 포든은 에티하드의 모든 ..

[BBC] 22-23시즌 PL 9R 이 주의 팀

GK 조던 픽포드 (에버튼) DF 티아구 실바 (첼시) 코너 코디 (에버튼) 윌리엄 살리바 (아스날) MF 그라니트 쟈카 (아스날) 케빈 데 브라이너 (맨시티) 미구엘 알미론 (뉴캐슬) 레안드로 트로사르 (브라이튼) FW 로베르토 피르미누 (리버풀) 필 포든 (맨시티) 엘링 홀란드 (맨시티) 맨체스터 시티가 자신들의 홈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여 6-3의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가 맨유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건 무려 52년 만이다. 물론 그 기록을 깬 선수는 모두가 알다시피 엘링 홀란드였다. 더욱더 기쁜 것은 이 날 필 포든 또한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더블 해트트릭으로 맨체스터 더비를 승리했다는 것이다.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PL 출범 후 최초로 더블 해트트릭 실..

맨시티와 재계약에 임박한 필 포든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필 포든이 거액의 주급으로 재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한다. 22세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필 포든은 현 주급의 몇 배인 주급 약 25만 파운드(약 3억 8,434만 원)의 계약에 합의했다. 이로 인해 포든의 주급은 최고 연봉 선수인 엘링 홀란드와 케빈 데브라이너의 주급의 수준과 가까워졌다. 포든은 맨시티와 6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는데, 6년 간 포든이 받을 돈은 약 7,800만 파운드 (약 1,199억 1,564만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합의가 이뤄졌지만 맨시티는 재계약 발표를 유보했다. 그러나 당사자들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에 따라 계약은 곧 공식화 될 것이다. 필 포드는 맨시티에서 그의 경력 중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자신을 발전시켜 준 클럽에 ..

피파23, 맨시티 선수들 능력치 공개

케빈 데브라이너가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중 피파 23 능력치 순위에서 최상단에 확정되었다. 벨기에의 마에스트로 케빈 데브라이너는 2021/22 시즌을 훌륭하게 보냈으며 이번 시즌에는 도움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능력치는 91로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하나다. 최고 등급의 맨시티 선수들은 누구인가? 플레이메이커인 데브라이너는 능력치 91로 최상위를 기록했고 브라질 골키퍼 에데르송이 89로 데브라이너의 뒤를 바짝 쫓았다. 에데르송은 2021/22 시즌에서 20개의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골든 글러브를 받았고, 케빈 데브라이너와 함께 놀라운 시즌을 보냈다. 어떤 선수가 가장 큰 능력치 향상을 받았나? 바로 콜 팔머다. 2021/22 시즌에 콜 팔머는 FA컵, 리그컵,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

[공홈] 프리미어리그 8월 이 달의 선수 엘링 홀란드

엘링 홀란드가 2022년 8월 Ea Sports에서 선정한 이달의 선수가 되었다. 엘링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온지 첫 달 만에 이 상을 수상했다. 홀란드는 웨스트햄, 뉴캐슬, 크리스탈 팰리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고 본머스전에서 유일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홀란드는 첫 다섯 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며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이전에 보유했던 8골의 기록을 깨면서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기록되었다. 22세의 엘링 홀란드는 또한 2017년 해리 케인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6번째 선수가 되었다. 엘링 홀란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이후 리그를 이적하자마자 첫 달에 상을 받은 첫 번째 선수다. 홀란드는 파스칼 그로스, 가브리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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