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1월 바르셀로나의 주장 리오넬 메시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미 구단 및 선수에 대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메시는 여름 동안 이적 요청을 제출했고 궁극적으로 캄프 누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지만 2021년 6월에 계약이 끝나 자유 이적이 가능한 동시에 1월 1일부터 다른 구단과도 대화할 수 있게 됐다. 더 선에 따르면, 맨시티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메시 영입에 실패한 후, 메시를 얻기 위해 여름까지 기다릴 의사가 없으며, 1월에 메시와 계약하기를 원한다. 펩 과르디올라 팀은 선수에게 5천만 유로에 가까운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맨시티는 바르셀로나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벗어나려고 고군분투하는 와중에 자유 이적으로 메시를 잃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