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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65

뒤늦게 써보는 리버풀 1-0 맨시티 경기리뷰

맨체스터 시티 팬들이 생각하는 안필드는 절대로 맨시티가 이길 수 없는 곳이고 이번 경기 또한 그것을 증명하는 근거가 되었다. 경기 전 최근 5경기 전적은 커뮤니티 실드를 포함한 2무 3패로 리버풀이 맨시티를 압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안필드전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했는데, 최근 두 팀의 분위기가 완전히 상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맨시티가 코펜하겐 원정에서 고메스의 퇴장으로 인해 비기고 돌아왔지만 여전히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었고 이와 달리 리버풀은 리그에서 2승 4무 2패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최근 기록들은 거대한 안필드 성 앞에서 아무 의미 없었다. 펩 과르디올라가 어떤 전략으로 나오던 안필드의 리버풀은 "응, 여긴 안필드..

My story 2022.10.19

가슴이 너무 커서 경적이 울린다는 BBC 스포츠 아나운서

엠마 루이스 존스는 자신의 가슴이 너무 커서 자동차 경적을 울린다고 밝혔다. 올해 30세의 BBC 진행자인 그녀는 2017년부터 리즈 TV에서 근무하며 많은 팬들을 모았다. 엠마 루이스 존스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현재 존스는 MOTDx와 프리미어 스포츠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녀는 지역 라디오에서 방송 경력을 시작했다. 그녀와 지역 라디오 방송에서 함께 일했던 존 폭스는 그녀와 있었던 일화에 대해 밝혔다. 차의 경적이 울릴 때까지 그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존 폭스가 말했다 :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쫙 달라붙은 옷을 입은 존스가 차에서 내렸고 달려오면서 말했습니다. '미안해요, 제가 좀 늦었어요. 차가 너무 막히더라구요.' 저는 당신이 경적을 울린거냐고 물었죠. 그러자 그녀는 웃으면서 그에 대해 ..

프리미어리그 11Round 리버풀전, 경기 전 펩 인터뷰

펩 과르디올라는 일요일 펼쳐지는 리버풀전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안필드 원정을 떠나는 맨체스터 시티는 FC 코펜하겐과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아직까지 모든 대회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두 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0골을 넣었고 최고의 컨디션에서 떨어진 리버풀과 맞붙게 된다.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은 수요일에 레인저스전에서 7골을 터뜨렸지만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0위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에 2승밖에 거두지 못했고 아스날에게 패배하는 동시에 부상자가 속출했다. 현재 루이스 디아즈, 알렉산더 아놀드, 조엘 마팁 등 7명의 선수가 제외되었다. 하지만 맨시티 또한 칼빈 필립스, 존 스톤스, 카일 워커가 모두 결장할 것이고 선수단 내에 피로도가 쌓이..

엘링 홀란드 :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최다득점자

엘링 홀란드가 현재의 득점률과 출전 시간을 계속 유지한다면 67골로 프리미어리그를 마칠 것이고,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다면 71골을 넣을 수 있다. 만약 홀란드가 모든 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한다면 이번 시즌에 109골을 넣을 수 있고, 교체되지 않는다면 121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수치는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된 이후 모든 경기를 기준으로 한 홀란드의 득점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홀란드가 국내 컵 경기나 리그 하위 팀들과의 경기에 나선다면 훨씬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 홀란드의 현재 페이스라면 앤디 콜(1993/94시즌)과 앨런 시어러(1994/95시즌)가 42경기에서 기록한 34골의 기록을 거의 두 배로 경신할 수 있으며, 4시즌도 되지 않았을 때 시어러가 기록한 260골을 넘어설 것이다...

엄청난 액수, 밝혀진 엘링 홀란드의 연봉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엘링 홀란드를 5천 1백만 파운드(약 800억)에 계약했다. 엘링 홀란드는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 축구에서 최고가 될 한 명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여러 클럽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그의 아버지인 알피잉에 홀란드 덕분에 결국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게 되었다. 그가 도르트문트에서 얼마나 좋은 선수였는지 고려할 때 이적료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홀란드의 계약서엔 방출 조항이 있었다. 맨시티에서 엘링 홀란드는 12경기에 출전하여 19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도 맨시티가 홀란드를 영입하는데 전체적인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 엘링 홀란드의 주급은 900,000 파운드(약 14억) 이다 데일리 ..

[샘리] Top팀이 원하는대로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준 홀란드와 포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을 뛰게 할 공간"에 대해 말할 때, 보통 상대편의 전환을 한탄한다. 그러나 오늘 더비 경기에서 할 얘기는 맨유의 중원을 무자비하게 장악해버린 맨체스터 시티와 한 팀으로서 진화한 선수들의 얘기일 것이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홀란드는 마찬가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필 포든에게 해트트릭 매치볼을 넘겼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퇴장할 땐 홀란드와 포든은 각자 하나씩 해트트릭 매치볼을 갖고 걸어 나갔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말하길,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홀란드란 새로운 무기를 얻었고 홀란드의 도착은 변화의 촉매제가 되었다. 그러나 연속으로 리그를 제패한 맨시티는 많은 활시위를 가지고 있고 선수들에게 뛸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질 때마다 무시무시한 가능성이 전망된다. 포든은 에티하드의 모든 ..

[공홈] 프리미어리그 8월 이 달의 선수 엘링 홀란드

엘링 홀란드가 2022년 8월 Ea Sports에서 선정한 이달의 선수가 되었다. 엘링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온지 첫 달 만에 이 상을 수상했다. 홀란드는 웨스트햄, 뉴캐슬, 크리스탈 팰리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고 본머스전에서 유일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홀란드는 첫 다섯 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며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이전에 보유했던 8골의 기록을 깨면서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기록되었다. 22세의 엘링 홀란드는 또한 2017년 해리 케인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6번째 선수가 되었다. 엘링 홀란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이후 리그를 이적하자마자 첫 달에 상을 받은 첫 번째 선수다. 홀란드는 파스칼 그로스, 가브리엘 ..

맨시티를 우승으로 이끈 다섯 번의 팀 연설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을 설명할 수도 없이 망쳐버린 후, 그 커다란 충격은 그들을 프리미어 리그 우승 노선에서 탈선시켰을 수도 있다. 리버풀에 앞선 승점으로 리그 4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여전히 자력 우승이 가능했지만 우승을 위해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느낀 실망감을 뒤로 미뤄야 했다. 뉴캐슬전을 앞두고 펩 과르디올라가 선수들에게 했던 연설은 시티 선수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해야 하는지 깨닫게 했고 그들은 결국 극적으로 리그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지난 시즌 맨시티의 비하인드 다큐멘터리 마지막 회에서 선수들에게 영감을 준 팀 토크와 주장 페르난지뉴의 작별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뉴캐슬 (홈)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배하고 며칠 후,..

[오피셜] 주말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기 및 경기시간 변경

프리미어 리그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에 따른 존중의 표시로 리그를 잠시 중단했고 이번 주말부터 경기가 재개될 예정이다. 이번 주말 프리미어 리그 10경기 중 7경기가 치러지는데, 여왕의 장례식 행사 때문에 3경기가 연기된다. 그리고 진행되는 프리미어 리그 경기 중 두 경기의 킥오프 시간이 바뀔 것이다. 9월 18일 일요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릴 첼시와 리버풀의 경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맨유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연기될 것이다. 9월 17일 토요일, 현지 시간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브라이튼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 또한 연기될 것이다. 이번 주말의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현지 시간 기준입니다) 9월 16일 금요일 20:00 아스톤 빌라 vs 사우스햄튼 20:00 노팅엄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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